와일드카드 결정전 이였던 직전경기(10/2) 원정에서 시카고C를 상대로 5.2이닝 1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7)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포함 최근 7경기 3승3패, 3.03의 기록. 개인적으로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자신의 몫은 해냈고 직전경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아주는 역투를 펼쳤던 상황. 포스트시즌 첫 등판 이며 정규시즌 홈에서 5승5패, 3.7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3.38, 5.1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2 이다.
타일러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7.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원정에서 LA다저스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9월 5경기 1승2패, 3.25 기록. 연속 된 호투에도 불구하고 불펜과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이전 7경기에서 5패만 기록하고 있다가 8번째 도전 만에 승리를 기록했고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 QS+ 투구 내용을 보여준 상황. 통산 포스트시즌 1경기 승패없이 18.00 1이닝 2실점, 정규시즌 원정에서 4승3패, 5.0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5.75, 4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6 이다.
NLDS 1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연장 10회 승부 끝에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밀워키 선수로서는 최초로 NL 타격왕(시즌 타율 0.326)에 오르며 MVP 후보로 부상한 옐리치가 데뷔 첫 가을야구 무대에서 2안타(1홈런) 2볼넷, 1도루,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 하며 자신의 스타성을 유감없이 뽐냈던 상황. 다만, 마무리로 나온 제레미 제프리스 투수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모습은 불안 요소로 남는다. 반면, 콜로라도는 9회 극적인 동점을 만드는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중심 타선에서 결정적인 한방이 나오지 않으면서 역전까지 가지 못했고 오승환의 투입 시점을 잡지 못했던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경기.
챠신 투수가 3일 휴식후 등판 이고 마무리 제레미 제프리스 투수를 믿을수 없게 된 밀워키라는 것이 변수가 된다. 반면, 콜로라도는 3,4차전 팀의 원투펀치 선발 투수들이 나올수 있는 만큼 불펜을 쏟아부을수 있는 경기. 콜로라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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