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폴티뉴비치 투수는 디비전시리즈 1차전 원정에서 LA다저스를 상대로 2이닝 3피안타(2홈런) 3볼넷, 5K,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에서는 2연승+ 최근 7경기 3승3패, 3.27 투구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커리어 첫 포스트시즌 등판에서는 피홈런 2개를 허용하며 체면을 구겼던 상황. 다만, 정규시즌에 제구만 잡히면 리그 최강의 투수가 될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이고 연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기억은 없는 투수. 통산 포스트시즌 1경기 1패, 18.00, 정규시즌 홈에서 5승4패, 3.19, 정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팀 타율은 0.257이다.
리치힐 투수는 직전경기(10/1) 원정에서 SF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3) 홈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5연승 기간 동안에 QS는 2경기 였지만 타선의 도움을 잘받아내고 있으며 부상 복귀후 구속이 올라온 모습 이였고 오락가락 했던 제구도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통산 포스트시즌 8경기 1승2패, 3.48 정규시즌 원정에서 6승1패, 3.63, 상대전 1경기 1승, 7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0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애틀란타가 6-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1,2차전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타선이 안방으로 돌아오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상황. 아쿠냐가 만루홈런을 기록했고 프레디 프리먼의 결승 솔로홈런도 터졌던 승리의 내용. 반면, LA다저스는 0-5, 스코어로 끌려가던 경기를 5-5 동점까지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알렉스 우드가 친정팀에게 결승홈런을 내줬고 상대 보다 안타(3개), 볼넷(5개)을 더 많이 얻어내고도 후속타 불발로 아쉬움을 남겨야 했다.
애틀란타는 3차전 승리를 위해서 3회 부터 불펜을 가동했으며 7명의 투수를 소진했다. 또한, 마이크 폴티뉴비치 투수는 1차전 투구수가 많지 않았다고 하지만 4일 휴식후 등판이며 피홈런 2개를 허용한 기억이 도망가는 투구내용으로 나타날 위험성이 높은 상황. LA다저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LA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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