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 투수는 직전경기(9/30) 홈에서 LG 상대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홈에서 넥센 상대로 5이닝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선발로서는 2연승+ 최근 6경기에서 5승, 3경기 QS 투구를 만들어 냈으며 올시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과 묵직한 구위로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6승 2.85, 상대전 3경기 3승, 2.25 기록이 있다.
니퍼트 투수는 직전경기(10/6)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홈에서 롯데 상대로 7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2승1패, 5경기 QS 투구였으며 최근 19경기중 16경기에서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는 17경기였던 상황. 천적관계에 있는 삼성과 경기에서 149km까지 구속이 다시금 올라간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희망적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4.03, 상대전 2경기 2패, 4.50기록이 있다.
두산은 금요일 홈에서 NC 상대로 1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선발 유희관 투수가 10승 고지를 점령하는 역투를 선보였고 타선도 폭발했던 상황. 일찌감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두산은 이제 잔여경기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하면 역대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승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반면, KT는 금요일 홈에서 넥센 상대로 5-10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9월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금민철 투수의 조기강판 패전이 나왔고 7명의 불펜 투수를 투입하는 충력전을 펼쳤지만 선발 자원까지 불펜으로 투입한 넥센 마운드의 벽을 넘지 못한 상황.
선발 싸움에서 니퍼트 투수가 이용찬 투수의 대항마가 되어줄수 있지만 역대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승 기록 갱신을 위한 두산을 상대로 불펜과 타선의 집중력에서 많이 뒤쳐지는 KT의 전력 이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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