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준결승 2매치업 3,4위전 결승 이렇게 총 4개의 매치업이 있네요 결승을 제외한 나머지는 5판3선승입니다.
퍽 레이너
퍽 정말 형편없는데 김도욱을 잡았죠.. 북미와 국내선수라서 서버 렉이 꽤많았던지라 김도욱이 초반에 엄청유리하게 가져가도
렉때문에 분열기 대응을 못해서졌습니다. 이경기 어렵게 생각안합니다. 레이너가 맘먹으면 3:0으로 충분히 가져갈수 있는 매치업이라 보입니다. 레이너는 어제 너치오를 상대로 3:0 완전찍어 눌렀더랬죠 [3경기 모두 땅!] 충분히 눌를수있을거라 봅니다.
박령우 고병재
실력대로라면 저는 당연 박령우 사이드로 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놈들 종특상 장난질이 겸비되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ㅈㅈ이라기 보다 늦은시간이기도하고 온라인대회다 보니 최선을 다하지않는다는 뜻] 고병재는 어제 스누테 상대로 빌드 시험하면서 3:2로 겨우 올라왔고 박령우는 3수 아래인 케인? 카네? 이선수에게 링모아뛰기 한번당하고 그뒤로는 가볍게 승리를 했네요
이 경기 정상대로라면 물론 장기전사이드로 봐야하지만 고병재도 온라인에서 괘공격적이고 박령우도 장기전 운영만 하는 선수가 아니기에.. 저는 단기전 사이드로 보겠습니다.
하지만 결승대진부터 3,4위전까지 동족전 매치업이 생기지 않으려면 고병재가 올라가야하는데 한두번찍어먹으면 그냥 고병재 마음속으로 응원만하려고하는데 잘될까 모르겠네요^^
아무튼 모두 건승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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