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할로웨이 출전 불투명전자랜드 관계자는 할로웨이의 몸 상태에 대해 “다행히 발목이 아닌 발등부상이었다. 단순타박상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다만, 여전히 통증이 남아있어 오는 20일 창원 LG와의 원정경기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전자랜드 관계자는 “아직 통증이 있어 무리해선 안 된다. LG전 출전 여부는 오늘 저녁까지 몸 상태를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출전이)가능하다 해도 출전시간은 20분 내외에서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1~2경기 정도 부상 여파가 있을 수도 있다”라고 견해를 전했다.종합해보면, 회복세가 빠를 경우 할로웨이는 20일 LG전부터 공백 없이 뛸 수 있다. 통증이 길어진다 해도 1~2경기만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로선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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