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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0/18)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1(25:20, 23:25, 25:19,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10/15) 홈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1(21:25, 32:30, 25: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쾌조의 스타트. 새로운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강타와 연타를 적절히 섞어 쓰는 플레이로 38득점, 73.9%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첫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송명근(14점, 58.8%)과 이민규 세터가 부활의 경기력을 보여준 경기. 서브(9-5), 블로킹(14-8), 범실(20-24)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가져간 경기였는데 요스바니를 축으로 해서 블로킹을 잘했던 것이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어려울때 한방 해줄수 있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죽어있는 볼도 일단 올려 놓으면 해결했다는 것이 김세진 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Away Team, OK저축은행 KB손해보험 분석
KB손해보험은 정규시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16) 홈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0-3(18:25, 22:25, 26:28)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중 주전 황택의 세터가 팀 동료 이선규의 발을 착지과정에서 밟으며 발목 부상을 당했고 백업 양준식 세터 까지 3세트 19-16 리드 상황에서 상대 정지석 발을 밟고 쓰러지는 악재를 극복하지 못한 경기. 당분간은 프로 2년차 세터 최익제(19)가 팀 살림을 맡게 되었는데 안정감이 떨어질수 밖에 없고 공격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시행착오의 시간도 불가피한 상황. 또한, 정민수의 가세로 기대했던 리시브 라인의 안정화도 기대치 보다 떨어졌고 이강원, 강영준의 파괴력도 부족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KB손해보험의 유니폼을 입은 알렉스는 확실한 해결사로서는 2%가 부족했던 모습이다.- OK저축은행 KB손해보험 최종분석 -주전과 백업 세터가 모두 부상을 당한 KB손해보험 이다. 최익제 세터는 아직 많이 가다듬어야 하는 미완의 기대주 이고 시행착오의 시간이 필요한 2%가 부족한 기량 이다. 배구가 세터 놀음 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경기내용과 결과가 예상되며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추천 - OK저축은행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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