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목요일 xx경찰서 형사 2명이
어머니 가게로 찾아 와서
아드님 xxx 연락 되시냐고, 같이 사냐고,
성폭행으로 몇일 전 신고가 들어와
조사해야 된다고 하고 연락처 알려주고 갔다는
내용을 가게에서 일하는 동생이 저에게 연락 와서
알게 된건데...
최근 일년간 성관계를 가진적이 그닥 없고
그래서 한명 한명 다 생각이 나며..
조금 찝찝함을 가질만한 여자아이는 있는데
일년정도 전 성관계 없었고, 같이 술 마시고 같이 잠만 잤기에.
아닌거 같은데.. 그거 아니면 딱히 없고...
근데 왜 이 여자 같냐면..
몇달 전 그 여자 애 친구들이 연락와서 가출했다고
어디냐고 놀자고 돈 좀 빌려 달라는 등 이야기 했었는데
안 빌려줬더니 그 몇일 후 혹시 xx경찰서에서 연락온거 없냐고
오빠 찾던거 같던데? 라고 하길래 지들이 뭔 경찰서에서 날 찾는 걸 알어
생각하고 읽고 씹었던 기억이 있어서
거짓 신고 한거 같고... 중요한 점은 나는 성인이고 그 여자는 고딩이고...
현재 나는.. 벌금 100만원 못 내서 조사도 못 받으러 가는데....
아.. 형님들 진짜 성관계 및 성폭행은 진실되게 없었고...
벌금 백만원 열흘 일 해서 납부하고 조사 받으러 가겠다고
연락처 주고 간 형사에게 말하면 그러라고 할까요?
벌금 백만원 벌금시효 3년.. 두달도 안 남았는데....
형님들 조언 좀 부탁해요..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