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직전경기(9/23)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1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오릭스를 상대로 5.2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최근 3경기 1승2패, 19.2이닝 8실점의 기록이며 올시즌 24경기 등판에서 17경기 QS를 기록한 투수. 2연속 패전이 나왔지만 최근 3경기중 2경기에서 7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피칭을 해내고 있으며 올시즌 일본무대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2패, 2.63 기록이 있다.
에노키다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18.1이닝 7실점의 기록. 또한, 선발로서는 21경기 등판에서 9승5패의 성적. 한신에서 7년을 뛰었던 투수로서 지난 스토브리그때 세이부로 이적했으며 2군에서 상당히 좋은 투구내용을 보이며 콜업 된 이후 1군 무대 21경기 등판중 1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1패, 5.24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세이부가 2-1 승리를 기록하며 일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상대전 등판이 곧 승리로 이어졌던 타와타 신자부로 투수의 8이닝 1실점 승리투가 나왔던 경기. 다만, 솔로홈런 2개로 기록한 2득점을 제외하고 12개 잔루를 남겼던 결정력 부족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반면, 니혼햄은 최근 5경기 3승2패 성적. 5,6번 타자의 동반 무안타 경기가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던 패전의 내용.
세이부는 퍼시픽리그 우승을 확정한 이후 타선의 연결 능력이 다소 떨어지고 있다. 또한, 세이부가 일부 주전 야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니혼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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