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의 또다른 엽기행각 "직원 손톱·피 모아 제사"
직원들을 상대로 폭행과 엽기 행각을 벌인 양진호(46)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또 다른 기행이 추가로 알려졌다.
직원들의 손톱과 피, 머리카락 등을 모아 제사를 지내고 일제시대 금괴를 찾으러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행사를 준비했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양 회장이 직원들에게 개개인의 복을 나눠주는 것이라고 포장했지만
사실 성공을 위해 젊은 직원들의 영혼과 기를 받으려는 의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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