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직전경기(9/25)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9) 원정에서 요코하마 상대로 4이닝 4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3경기 2패 흐름이며 2경기는 조기강판 패전 이였던 상황. 최근 7경기중 3경기에서 15년차 베테랑 사우스포 투수 정밀했던 제구력이 부활했던 모습 이였고 나머지 4경기 에서는 뭇매를 얻어맞았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5경기 2승2패, 3.96 기록이 있다.
이와사다 유타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요코하마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4)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16이닝 12실점의 기록. 올시즌 22경기 등판중 7차례 부진한 모습은 나왔지만 15경기 등판에서 보여준 투구내용은 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예리한 커터로 대히트를 만들어 냈던 2016 시즌을 연상케 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2패, 4.76 기록이 있다.
야쿠르트는 목요일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상대 공격의 맥을 끊은 불펜의 계투작전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한신은 토요일 홈에서 요코하마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을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시즌 막바지 상승세를 만들어 낸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의 역투와 중심 타선이 모처럼 제 몫을 해내면서 갈 길이 바쁜 요코하마의 발목을 붙잡는데 성공한 상황.
상대전 8연패를 끊을수 있는 찬스를 한신이 맞이한 느낌. 타선도 전일 경기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냈고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최근 야쿠르트 선발진 중에서 가장 리듬이 떨어지는 투수 이다.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한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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