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코인의 기본적인 세계관과 이익 창출과 관련하여 말하자면..
1. 지구의 공간을 맵핑하여 지구와 비슷한 가상세계를 만든다.
2. 채굴된 블러드를 이용하여 그 가상세계의 한 구역을 구매한다.
3. 가상세계에 건축을 하고 광고를 할 수 있다.
4. 광고를 통해 얻어지는 이익을 공유한다.
일단 첫번째,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세계적인 게임도 불가능한 것을 신생 벤처가.. 그것도 경험이 없는 업체가 가능할까요? 회의적인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가상의 구역을 구매한다. 모두가 가지고 싶어 하는 지역은 정해져 있고, 가치가 높겠죠. 그렇다면 선점을 하게 되면 유리하지만 과연 누가 선점할까요? 아마 초기 투자자들에게 우선권을 주지 않을까요?
세번째, 광고 시스템이 가상세계에서만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세계와 접목하여 가상세계의 광고 지역을 현실세계에서 지나가면 팝업형식으로 광고가 송출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를 보는 사람과 광고 공간을 내준 사람 모두에게 블러드를 지급하는 것이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광고 하려면 그만큼 회원이 많아야 된다는 것인데 최소 카카오 수준은 되야지 광고 효과가 높지 않을까요? 블러드가 무엇이길래 사람들이 가입을 할까요? 애매해집니다.
네번째 광고를 통해 얻어지는 이익을 공유한다. 과연 광고를 맡겼다면 블러드랜드 상의 공간을 가진 사람에게 얼마만큼의 현금이 입금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것도 블러드로 지급하는 것일까요? - 아울러 회사가 가지는 양과 실제 토지를 가지는 사람의 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결론적으로 본다면 아직까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입니다.
하지만 왜 지금 블러드 코인을 시작해야 할까?
역설적이지만 블러드 코인의 실현 가능성과 성공 가능성보다는 당장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채굴하기 위해선 해당 고가의 해당 장비가 필요하고, 전력 소모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블러드 코인의 경우 CPU 만을 사용하기에 초기 투자 비용이 없습니다. 컴퓨터가 좋으면 좋은 데로 사양이 낮으면 낮은대로 어쨋든 채굴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고사양과 저사양의 경우 10배 이상의 채굴량의 차이는 날 수 있죠. 두번째, 전력소모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필자가 10여일 정도 채굴한 경험으로 본다면 데스크탑으로 게임을 할 때, 평균 300W 이상의 전력을 소모합니다. (참고로 1KW에 200~300원 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블러드 코인은 순수하게 CPU를 사용하기에 전력소모가 150W 내외로 떨어집니다. 모니터를 끈다거나 다른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전력은 더욱 떨어지겠죠.
그렇다면 10시간에 대략 300원 정도의 전기료가 드는 것인데 현재 시세로 봤을 때는 10시간이면 일반적으로 6000개~6만개까지 캘 수 있기에 금액적으로는 손해 볼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누진세를 고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정확한 시세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재 P2P 상으로의 금액은 0.2~0.3원이지만 만약 블러드랜드가 열리고 실제로 토지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면 가치는 1원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 거래소에 상장한다면 실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과 신선함. 그리고 세력의 영향으로 상장가가 5원~30원.. 그리고 분위기만 잘 탄다면 100원 이상 오를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기서 더 떨어지지는 않는 다는 것이죠. 그 이유는 바로 채굴 원가와도 관련이 있구요.
또한 현재는 채굴 인원이 적어 상대적으로 채굴이 쉬운 편이기도 합니다.
만약 채굴인원이 늘어난다면 난이도는 더욱 올라가고 금액 또한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채굴은 어떻게?
우선 링크타고 들어오셔서 가입하신 후에 추천인 jonghunlo 입력하시면 됩니다.
가입은 기존 네이버, 카톡, 구글, 페이스북 등 SNS계정으로 연동하시면 됩니다.
그 후 계정설정으로 가셔서 비밀번호 설정 후에
채굴기를 다운받으시고 실행시키면 끝입니다.
컴퓨터 사양보다는 추천인 수에의한 가중치(일명 뻥튀기)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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