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논란 양천구 일가족 "단순 오해" 사과

레벨아이콘 회원_2391809
조회 8 23.03.26 (일) 17:31





 

A씨는 국민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들 부부와 자주 가는 맛집이었다. 우리가 그럴 만한 사람도 아니다”면서 “계산을 하지 않을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아들에게 계산하라고 말했는데, 아들은 제가 계산한 줄 알고 그냥 나갔다”고 논란이 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이날 식당을 방문해 사과하며 음식값을 계산했다. 식당 주인은 “제가 받아야 할 금액이 13만6500원이었는데, 식당을 찾아온 아버지가 20만원을 결제해 달라고 하셨다”면서 “하지만 그럴 수는 없어서 음식값만 계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 ‘사고’였던 것으로 확인이 됐으니 일가족에게도 최대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326n05528?list=edit&cate=tot 



가족끼리 먹었어도 결제한 사람한테 잘먹었다고 말은 하지 않나...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회원_2391809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8.04 다른게시물 보기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