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열린 프랑스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믿지 못할 사건이 벌어집니다.
바로, 중요부위가 높이뛰기 바에 걸리는 바람에 ‘바’가 떨어져 탈락해버린 것!!
해당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세계선수권 2연속 금메달리스트인 '앙토니 아미라티'인데요.
5m 60을 넘는 3번째 도전 과정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장면은 곧바로 전세계인을 열광시켰습니다.
앙토니는 예선 탈락을 했음에도 "진정한 승리자"라는 칭호를 얻으며 삽시간에 유명해졌는데요.
8000명이던 그의 인스타그램은 하루에 9만명씩 늘며, 어느덧 19.7만을 기록했죠.
또한, 해외 외국 사이트로부터 그의 남성성에 25만달러, 한화 3억 4천만원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반응은 생각보다 침착했고, “100%를 발휘하지 못해 아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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