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위 입니다.
먼저 저는 총판 아닌 글쓰는거 좋아하는 일반 직장생활하는 ㅌ쟁이에 불과합니다.
돈을 잃는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게시판 검색해보시면 정말 인생 선배님들께서 진심어린 조언으로
배팅습관이나 팁 등을 많이 올려주셨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잃고 있을까요?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 복사붙여넣기 분석글 떄문에?
시시각각올라오는 어디 풀벳ㄱㄱㄱㄱㄱㄱㄱㄱ 때문에?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그건 바로 본인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해서 입니다.
남들이 아무리 지지고볶고 떠들어도 본인의 소신만 안흔들리고 꾸준히 하셨더라면
따고 잃고를 반복하시더라도 몇백 몇천의 빚은 안생기셨을 겁니다.
저 또한 시덥잖은 프로젝트 한다해놓고 며칠못가 올인도 당해봤습니다.
제 스스로가 몇번 잘 맞은거가지고 "나 좀 분석하는데?" 라는 건방진 생각이 화근이었습니다.
괜히 함께 하신분들께 도움도 못드리고 폐만 끼쳤구요.
감히 제가 이렇게 말씀올리는 이유는
잃는데 이유가 있으면 따는데에도 이유가 분명 존재하기에 그 과정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입니다.
댓글 주신분께 답장드리겠습니다.
단 한분이 계시더라도 꼭 답장드리겠습니다.
한번 보시고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 싶으시면 무시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를 믿어달라는 말씀 감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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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 두번째 조합이었던 국내경기
우리은행 -6.5(적중) or -8.5 승(적중) + 모비스 -3.5 승(적중)
- 3.6배 적중
- 우리은행 -6.5일 때 잡았으나 -8.5까지 변동되었다는 분이 계셔서 -8.5까지 추천드렸습니다.
3월14일 첫번째 조합인 해외경기
- 두번째 조합이 성공하여 1조합에 대한 기대치는 낮으나 그래도 좋다고 보는 경기로 추렸던 것인 만큼 기대해보겠습니다.
- 알파이슬리 승(적중) + FC Chambly 승(미적중)
- 3.9배 미적중
- 죄송합니다. 프랑스 경기에서 예상치 못하게 무승부가 나와버려서 미적중을 하였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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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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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경기는 소액관전들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토마 + 유마 + 덴마 = 7배 조금 넘는거에 엄청 소액으로 로또 묶음을 가놓았네요.
오늘도 저녁경기 추려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불금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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