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A형 간염 "1970년대 후반~1996년생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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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 19.05.01 (수) 01:23




항체 양성률 낮은 20대~40대 초반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해야
A형간염으로 매년 30~40명 간 이식, 심하면 사망 이르러

A형간염은 대표적인 후진국병이다. 환자 대변에 오염된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접촉해 전파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면 감염될 수 있다.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 된 후 15일∼50일, 평균 28일 이후 증상이 발생한다. 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한다. 몇 주에서 몇 개월까지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영유아 때 감염되면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6세 미만 소아에서는 70%가 무증상이고 약 10%에서만 증상이 발생한다. 하지만 성인은 70%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한 해 A형간염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으로 간 이식을 받는 환자가 30~40명에 달한다. 






 

 

   갑자기 후진국 전염병 유행이라니 ...저 나이대가 백신 안 맞은 세대고 백신 접종비용이 7~8만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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