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상 "후쿠시마 식품 안전…한국, 수입 재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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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 20.09.11 (금) 09:36





 


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을 상대로 후쿠시마(福島)산 식품 수입 재개를 재차 요구하고 나섰다.

NHK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9일 오후 진행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3(한국·중국·일본) 외교장관 화상회의를 통해 "일본산 식품의 안전성은 과학적 근거에 따라 확보돼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 정부는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가 발생한 이후 방사능 오염 우려에 따라 인근 8개 현에서 잡히는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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