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주의) 요즘 성범죄재판결과를 함부로 믿어선 안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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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 20.10.23 (금) 00:27




요약 
1. 남성 A가 성폭행범으로 지목당함
2. 본적도 없는 사람이다 억울하다 주장 
3. 경찰 : 피해자가 너가 범인이래 + 수사 개판 (피해자 진술 오락가락에 CCTV 확인도 안했지만 너가 범인임) 
4. 징역 6년 선고 (A : 나 억울함. 나 무죄임 > 판사 : 어라? 반성안하네? 너 6년 징역)
5. 실제 진범 따로있고, 진범은 성폭행 피해자 친인척으로 피해자에게 A가 성폭행했다고 말하라 시킴 
6. 진범 징역은 2년 6개월 (성폭행범 :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 판사 : 반성하는구만. 너 2년 6개월)
7. 아무런 잘못 없는 사람 한명 성폭행범에 징역 6년살게 할뻔 하고선 당당한 경찰 
 

진실은 하늘만이 안다는 경찰의 말이 압권 ㄷㄷㄷㄷ 


만약에 저 무고를 범한 지적장애인이 막판에 측은지심 안품었으면 진실은 영원히 가려진 채 저 선량한 아저씨는 지금도 극악무도한 성범죄자가 되어 본인포함 가족이 엄청난 고통받으면서 살게 되었을듯

더 무서운 사실은 지금도 얼마나 많은 무고한 피해자가 성범죄자로 낙인찍혀 숨죽여 울며 살아가고 있을지 모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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