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30대 중국인 유학생이 서울 소재 고가 아파트를 포함해 전국에 아파트 8채를 대거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이 가운데 7채는 전·월세로 임대 놓고, 임대 수입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일(현지시간) 한국 고급아파트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서울에 주택을 보유한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 비중이 2015년 32.5%에서 작년 8월 기준 61.2%로 거의 두 배로 급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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