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인, 잠자리 요구해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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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 20.11.12 (목) 00:26




 

소속사는 "혜미의 예기치않은 사기 피소 사건에 매우 당혹스럽다.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매우 송구하다"며 "본인 확인 결과, 최초 보도된 내용이 왜곡되고 , 과도하게 부풀려진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혜미는 "우선 경솔한 행동으로 소속사와 팬 여러분께 누를 끼친것에 사과드린다"면서도 "보도에 따르면 SNS로 만났다고 했지만, 사실은 아프리카TV BJ로 잠시 활동하던기간 수도 없이 별풍선을 제공한 '아프리카 회장(별풍선을 많이 협찬하는 사람을 속칭 '회장'이라고 함)'이라 고마운 마음에 만남을 가졌던 것이지, 다른 뜻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숙소인 오피스텔에 와서 술마시며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며 잠자리를 요구하는 등 과도한 요구를 해 기피할 수밖에 없었다. 500만 원이란 돈을 빌린 것 외

 

에는, 대부분 A씨 본인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것이며 신용카드도 마찬가지"라며 "연락도 없이 집에 찾아오는 등 사생활을 침해했지만, 성적인 요구에는 절대 응하지 않았다. 오피스텔 보증금이라고 표현된 금원도 고소인 주장과 같이 수 천만원이 아닌 120만 원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10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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