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안문 학살 때 유혈진압 거부한 쉬친셴 장군 타계

레벨아이콘 문수산숫처녀
조회 42 21.01.10 (일) 15:01




천안문 학살 당시
"목이 잘릴지언정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않겠다(寧殺頭 不做歷史罪人)"
는 말을 남기며 천안문 학살을 거부했던 쉬친셴 장군이 8일 타계.

이전 홍콩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에 대해
"비록 역사의 공신은 못되었지만, 역사의 죄인은 되지 않았다"
라고 회상하기도 했었음.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문수산숫처녀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7.30 다른게시물 보기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