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나왔다 출입문 비밀번호를 몰라 다시 집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상습적으로 방치됐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아이를 즉시 분리 조치했습니다.
한참이 지나 귀가한 아이 엄마는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학대는 오해라고 말합니다.
집안에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쓰레기가 가득했고, 아이는 이날 혼자 집에 9시간 넘게 방치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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