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데뷔하려던 백지영과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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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 21.01.11 (월) 15:11





대학 시절 남자친구의 권유로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한 백지영은
자신이 속했던 9인조 트로트 그룹이 망하고 나서

발라드가수를 꿈꾸기 시작했지만 라틴 열풍이 전세계 음악계를 강타하면서

소속사 사장은 백지영을 댄스가수로 데뷔시키려 하였고
몸치였던 백지영은 하루 18시간 안무 연습을 하는 등
피나는 노력을 하여 댄스가수로 데뷔



이와는 반대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수상한 이수영은 
이듬해 데모테이프를 연예기획사에 보내면서
본격적으로 댄스가수의 꾸면서 연예기획사에 들어감
10시간 보컬연습, 10시간 안무연습, 4시간 취침이라는
고된 트레이닝을 받았던 이수영은
막바지에 소속사 사장이 이수영의 음색이
댄스 가수와 맞지 않다며 발라드 가수로 데뷔시킴

발라드가수를 꿈꾸던 백지영은 댄스가수로
댄스가수를 꿈꾸던 이수영은 발라드가수로
데뷔한 게 아이러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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