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발라더의 트렌드였던 리메이크 앨범을 거절한 여가수

레벨아이콘 토린이
조회 34 21.02.26 (금) 21:15







 




는 백지영





백지영은 이상민이 대표로 있던 상마인드가 2005년 말 부도나고 나서


여러 연예기획사를 찾아갔는데 그 중 한 곳이 당대의 트렌드였던 리메이크 앨범


(타 가수가 원곡자인 리메이크 곡들만 모은 앨범)부터 작업을 제의하고


자기 노래는 나중에 발매해도 늦지 않다며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제안했으나


(그정도는 양반이었고 누드 찍어서 성공하면 그돈으로 앨범내자는 기획사도 있었음)


백지영은 이를 거절하고 워너뮤직코리아를 찾아가서...


 



 


백지영 측이 원래 계획대로 5집을 발매하고 사랑안해가 대박쳤음


 


P.S)


백지영 측도 리메이크라는 트렌드를 거스를 순 없었는지


5집에도 가리워진 길(원곡 유재하)와


널 사랑해(원곡 김정은, feat. 백지영의 친동생 백지현)


두 곡의 리메이크 곡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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