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며 상하이 모터쇼 현장에서
차주 장모씨가 벌인 돌발 시위가 중국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산당 정법위원회가 테슬라를 '보이지 않는 살인자'라고 험악한 표현까지 써가면서
강력 경고를 하고 나섰고 중국 인터넷상에서는 "전 국민이 반드시 불매를 해서 중국에서 완전히 쫓아내야 한다"는 주장이 들끓고 있다.
한 중국인 네티즌은 "조국이 무엇을 불매하라고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그렇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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