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소니픽처스는 자사 영화들(스파이더맨, 마블영화 모비우스 등)을 개봉 이후 넷플릭스
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조건으로 넷플릭스로부터 10억달러를 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런데 소니픽쳐스가 디즈니플러스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넷플릭스에 일정 기간 공개한 영화가 기간이 만료되면 디즈니플러스에 영구독점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넷플릭스로서는 뼈 아픈 일격을 맞은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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