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동안 서로의 나라를 3~40번 가량 오가면서 사귀고 툭하면 고함지르고 손가락질하고 화내는 제 폭력적+다혈질 성격에 질려서
(헤어진 후에 남자에게 큰 트라우마 생기고 호흡불편도 생기고 정신과 다녔음 물론 반성합니다) 헤어져 벌써 헤어진지 1년 반에 접어드는데
가끔 의미심장한 트위터에 전여친이 좋아요를 누릅니다
일본어는 "여기도 저기도 너로 가득"이라는 의미이고요,
제가 그녀의 집에 1개월 정도 함께 있었던 적이 있는데 혹시 그 날을 추억하는 걸까요
참고로 그녀는 새로운 남친이 있다고 말했습니다(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 읽고 씹힌 제 LINE이 벌써 일주일째 접어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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