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새 MC로 합류한다.
29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의 새 MC로 금새록이 낙점됐다. 정인선의 빈자리를 금새록이 채우게 된 것.
금새록은 앞서 몇 차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적극적인 자세와 밝은 에너지로 웃음을 안기며 화제를 모았다. 그런 만큼 금새록은 '골목식당' 막내로 합류해 백종원, 김성주 사이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금새록은 오늘(29일) '골목식당' 새 MC로서 첫 촬영에 나서며 새로운 골목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1대 MC 김세정, 2대 MC 조보아, 3대 MC 정인선의 뒤를 잇게 될 금새록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2014년 데뷔한 금새록은 2018년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브라운관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이듬해 SBS 드라마 '열혈사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독전', '나랏말싸미'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했으며 KBS2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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