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은 "개인적으로 K팝을 많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다. 도움을 주시던가"라며 "그런데 'K팝 쩔죠?'라고 자랑하면 뭔가 불편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K팝은 자연스럽게 생겨나서 자연스럽게 사랑받고 있다"며 "각자 기획사가 열심히 해서 잘된 걸 마치 우리나라가 기획한 것처럼 대하는 모습이 불편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또 "'K팝은 이런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입장보다 '자연스럽게 이런 역할을 하고 있는 음악이 고맙다'는 입장이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8/0004590540
성카콜라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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