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CCTV 덕분에 성추행범 누명 벗은 남자

레벨아이콘 오늘도오링
조회 26 21.06.15 (화) 23:22





 



1. 과거 기흉 수술받았던 적 있던 남자가 술 먹고 응급실 행.

 

2. 며칠 후 간호사가 성추행 당했다고 신고.

 

3. 본인은 술 때문에 기억이 나질 않은 상태.

 

4. CCTV 보니 어디가 아프냐고 묻는 간호사 질문에 옆구리를 

검지로 가리킴.

 

5. 이걸 간호사는 "손으로 쓰다듬었다"고 신고한 것.

 

6. 결국 간호사 진술 하나로 아무런 조사 없이 약식재판에서 

벌금 300만 원 판결.

 

7. 남자 정식재판 청구 (이때 벌금 내고 끝냈으면 성추행범 확정임)

 

8. CCTV를 통해 만진 게 아니라 가리킨 게 명확히 나와 무죄 판결.

 

9. 검사 다시 항소. 손은 미세한 차이일 뿐 성추행이라는 게 

항소이유서.

 

10. 법원은 항소를 기각. 

무죄 확정.






출처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307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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