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H6 전략폭격기. © 로이터=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중국의 전투기와 폭격기 등을 포함한 군용기 28대기 진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최근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담에서 각국 정상들이 공동성명을 통해 대만을 언급한 직후 발생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15일 대만 국방부는 중국의 J-16 전투기 14대, J-11 전투기 6대,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H-6 폭격기 4대 등이 대만 ADIZ에 침입했는데 이는 지난해 대만 국방부가 ADIZ에서의 중국 공군의 정기적인 군사 활동을 보고하기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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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1.kr/articles/?4340599&72#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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