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반중감정 분석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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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 21.06.17 (목) 15:40





우리는 응답자가 한반도 주변국에 대해 느끼는 감정 온도를 측정했다. 0도는 매우 차갑고 부정적인 감정, 100도는 매우 뜨겁고 긍정적인 감정이다. 미국이 57.3도로 가장 높았고, 일본 28.8도, 북한 28.6도였다. 중국이 26.4도로 가장 낮았다

 

26개 문항을 통틀어 중국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가지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황사·미세먼지 문제(89.4%)였다. 코로나19 발생(87.3%)이나 코로나19 대응(86.9%)보다 높다. 그다음이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등 경제수역 문제(84.3%)다. 이어서 한한령 등 사드 보복(78.9%)이 차지했다.

 

 20대의 중국에 대한 감정 온도는 15.9도로 40대(28.3도)나 50대(30.8도)에 비해 절반 가까이 떨어진다. 30대도 21.8도로 전체 평균 26.4도보다 낮다. 2030 세대가 반중 정서를 이끌어가는 핵심 집단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28942

 

 

3줄요약

 

1. 한국인의 절대 다수는 중국인을 싫어한다.

2. 중국을 싫어하는 감정은 구체적 일화 등에 기반하고 있었다.

3. 2030이 이전 세대에 비해 훨씬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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