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기로 소문난 섬인 바하마 군도
이곳에는 수십 마리의 온순한 야생돼지들이 있음. 낯을 전혀 가리지 않고 초면인 사람에게도 애교 잘 부림
이런 작은 섬에 왜 돼지들이 사는지는 학자들도 모르며 가장 유력한 설은 몇백 년 전 선원들이 이 섬에 놀러 왔다가 훗날을 대비하여 돼지들을 나중에 키워서 먹기 위해 섬에 풀어 두고 떠났다가 깜빡한 채 몇백 년이 흘렀고 그래서 돼지들만의 사는 섬이 되었다는 것
개인적으로 코로나 종식되면 꼭 가고 싶은 섬. 판타지 속 장소 같은 분위기라고 함.
서양 미녀들이 여기 돼지에 환장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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