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교회에 불을 지른 캐나다 원주민들

레벨아이콘 호루니
조회 26 21.07.05 (월) 15:48





캐나다 남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원주민 기숙학교가 운영됐던 부지에서 지난 5월 3~16세 어린이 215명의 유해가 쏟아져 나온 데 이어, 6월엔 서스캐처원주의 기숙학교 자리에서 어린이 751명이 묻힌 무덤터가 발견됐다. 국민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캐나다 곳곳에서 규탄·추모 시위와 함께 교회 방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과거 원주민 아동들을 교화 명목으로 강제수용하던 카톨릭 학교 & 교회에서 아동들을 대량으로 암매장했던게 계속 발견되서 

분노한 원주민들이 교회를 습격하는 일이 늘고있음



관련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1133101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호루니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SINCE 2018.07.05 다른게시물 보기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