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유기견 쉼터에 있었던 로지의 모습을 본 다니엘 헤니는 3년 전 무지개 다리를 건넨 첫 강아지 망고를 떠올리며 한참을 쳐다봤다.
망고는 다니엘 헤니가 식용견 농장에서 구출해 사망할 때까지 함께했던 반려견인만큼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로지를 통해 망고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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