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의 유명 요리사이자 방송인 고든 램지가 2012년 미국 라스베가스에 문 연 수제버거 전문 레스토랑 ‘고든 램지 버거’의 아시아 최초 매장이 올해 한국에 생긴다.
5일 진경산업은 고든 램지 버거 매장을 문 열 총괄 프로젝트 팀장과 총괄 요리사(Head chef)와 부주방장(Sous Chef) 등을 채용하기 위한 공고를 냈다. 진경산업은 우산 등을 비롯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다.
김옥상 진경산업 대표는 “올해 고든 램지와 (레스토랑 운영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고 매장 개점을 준비 중”이라며 “현재 국내 백화점 운영사들과 입점 논의를 진행중이며 향후 호텔, 쇼핑몰 등에 입점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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