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록원과 경기도, 안산시, 한국관광공사가 기네스월드레코즈를
얼마나 허접하게 봤는지 가장 큰 그림 모자이크 역대 기네스 세계기록을 알아보자
2002년 8월 30일 영국 런던에서 세계적인 세제 회사 퍼실이 주관한 엄마 모양의 "빅 머미" 모자이크로
15,500여명의 어린이들이 625㎡의 모자이크를 완성하여 처음으로 해당 부문의 기네스북에 등재
(중략)
2008년 남아공에서 13000여명의 그림으로 자국 국기를 본뜬 810㎡의 모자이크가 제작되었고
(그림 못구함ㅠㅠ)
2009년 9월 20일 마쓰야마 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26회 마쓰야마 시민 심포지엄에서
14839명의 시민이 그린 그림으로 마쓰야마의 특산품인 귤을 형상화한 925㎡ 크기의 모자이크
2010년 3월 2일 일본 교토상공회의소 청년부가 주관하여
시민들이 그린 15800여장의 그림으로 만든 991㎡ 크기의 모자이크
2010년 9월 5일 일본의 미나구치 청년회의소가 주최한
고가시와 고난시의 16,428명의 어린이들이 A4용지에 그린 그림으로 만든
무지개색 꽃 모양의 1024㎡의 모자이크
(플라이하이 기획 당시 세계 기록이었으나 어디서도 언급되지 않음)
경기안산항공전 개최를 불과 17일 앞둔 2013년 4월 14일
아다나 남부 로터리 클럽에서 17800여명이 그린 그림으로 만든 1111㎡의 두루미를 그린 모자이크
...
당시 최고기록의 6배를 넘었던 6835㎡의 크기에도 불구하고
보호장치 없이 방치되어 있어 훼손 위험성이 크고
단순히 그림을 이어붙인 것에 불과하다며 기네스월드레코즈가
기네스북 등재를 거부한
20857명의 안산시내 초등학생을 우롱했던 안산의 그림 모자이크
전 세계의 유명하고 실력있는 항공 조종사들은 데려오면서
왜 기네스북 기록관은 안 데려 온거지?????
하긴 A4용지로 바닥에 붙이는 걸로 만들었어도
1285㎡의 세계 신기록 수립이 가능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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