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일본의 한 횡단보도 보행신호등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함.
해당 신호등 기둥의 내용연수는 50년이었지만 신호등이 설치된건 그 절반인 23년째,
이에 전문과학분석을 통한 결과
해당 신호등의 뿌리 부분에서 다른 신호등에 비해 40배나 많은 동물 소변 성분이 발견.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이자 애완견 산책코스였던 이 곳에서
개들이 하도 오줌을 싸대는 바람에 부식이 상상이상으로 빨라지면서 추운 겨울날 무너진 것으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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