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이랑 컨셉 자체가 대중성과는 거리가 멀어짐
케이팝 시장이 성장하면서 해외에서 급 인기가 많아졌는데 해외팬들한테 맞추려다 보니까 난해해지고 예술성만 추구함
지금 히트하는 아이돌 신곡은 거의 없고 2세대 아이돌이나 소몰이 창법 가수들이 다시 역주행할 지경
곡이나 안무가 난해해지면서 대중성이 떨어짐
당장 소녀시대 Gee vs 에스파의 Next Level을 비교해보자
(일단 에스파도 멜론 1위할 정도로 대박나긴함 하지만 Gee의 대중성과는 비교불가)
흔히 보이그룹은 팬덤, 걸그룹은 대중성이란 말이 있었는데 이젠 둘다 팬덤의 비중이 훨씬 커짐
대중성으로 먹고산다는 걸그룹조차 걸크러쉬나 난해한 컨셉을 주로 내세우면서 옛말이 됨
위 그룹은 여자아이들과 우주소녀인데 1군까진 아니라도 팬덤이 탄탄한 그룹으로 평가받음 여자아이들은 위 짤에서 여자가수 음판 3위할정도로 팬덤이 많고
하지만 두 그룹 다 대중성이 엄청 뛰어나진 않음
보이그룹은 더 처참한데 3세대는 ㄹㅇ 그사세임
2세대까진 남자 아이돌들도 대중성이 높았고 남자들도 노래는 많이 들었는데 (대표적인게 빅뱅, 남자들이 그렇게 선호하진 않았던 샤이니도 링딩동 루시퍼 등 노래는 다 알고 있음) 3세대 이후론 방탄소년단 빼면 아예 누군지도 모름 철저하게 팬덤위주가 되서 앨범은 겁나 팔아치우는데 대중들은 아무도 모름
방탄 엑소 다음으로 인기많다는 1군급 남돌 세븐틴인데 남자들은 거의 모를듯
이름은 들어봤어도 멤버가 누군지 얘들 노래가 뭔진 아무도 모를거임
결론) 3세대 이후 아이돌은 대중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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