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코로나에 지가 되겠습니꺼.
코로나 지 아무리 까불어도 우리가 마스크 잘쓰고 거리두기 확실하게 하면 괜찮습니더.
여도 마스크 안 쓴 분 한 분도 없지예.
이 공연에 대해서도 욕 마이 한다는 거 알고 있지만, 욕먹을 각오로 하는 깁니더"
"여 온다카이 자식들이 '머하로 가노, 위험하데이. 가지마라'고 마이 카지예. 그래도 이렇게 와 준 여러분들 정말정말 고맙심데이"
"그런데 언제까지 코로나에 막혀서 꼼짝도 못하고 있어야 합니꺼. 코로나 끝날 때까지 가마이 있을 수는 없십니더. 다 굶어죽으라고예. 내야 죽어도 개안치만 후배들 젊은이들은 우짭니꺼. 조심하고 잘 지키머 됩니더. 코로나하고 같이 갈 수 밖에 없십니더. 그라이 욕 먹어도 하는 깁니더"
- 실제로 저 가수가 한 말
총합 2만명이 넘게 몰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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