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은 “선수들에게 주문한 부분은 가운데가 열렸을 때 찔러주는 패스를 시도하라고 했다. 그 부분이 제일 안됐다. 잘한 부분은 없다. 적극적으로 했어야 한다. 라커룸에서 역사의 시작을 알리자, 이제 시작이라고 우리 축구 역사를 바꾸자고 얘기했다. 하지만 첫 경기이다 보니 선수들의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갔다. 그런 부분을 먼저 해소해야 한다. 한 경기 끝났으니 남은 부분 해소될 거라고 본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31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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