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고 남자답게 잘생겨서 팬도 정말 많았고 한때 짧지만 세리에A 7공주 시절 로마의 주축멤버이기도 했던 2002월드컵 16강 주역 나카타 히데토시 디자이너로 활동중
토티는 "나카타는 리그 우승에 공헌한 선수다. 그런데 우승이 결정된 직후 라커룸 구석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고 추억했다.
토티는 "모두가 리그 우승의 환희에 빠졌을 때 나카타는 독서를 하고 있더라. 정말이다. 지금도 그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정말 특이한 사람이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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