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여자 46KG급 결승에서,
국제대회 83연승에 빛나는 일본유도의 살아있는 전설 '다무라 료코'가, 북한에서 건너온 무명 신인 계순희에게 패배해 버림
당시 계순희 나이 만 16세, 올림픽이 성인무대 데뷔전이었음 ㄷㄷ
완전 무명 중에 상무명... 바다건너 미지의 공산국가에서 온 촌뜨기에게 자국의 레전드가 패배해 버린 역사적인 사건
계순희는 이때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결국 유도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되었습니다.
오른쪽이 계순희 남편... 현재도 북한의 인민영웅 대접받고 잘살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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