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골드’ 한국 태권도의 역설...NYT “메달 소외국의 희망 됐다”

레벨아이콘 차은우
조회 30 21.07.26 (월) 22:24








 


1.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은 태권도로 금메달을 따지 못함
2.근데 역설적으로 태권도의 세계화가 자리를 잡았다는 반증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

3.그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의 약소국에서 태권도만큼은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아짐
4.즉, 태권도 보급이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종주국의 아성을 뛰어넘는 선수들이 배출되기 시작

5.태권도는 K-POP 이전에 한국이 수출한 가장 성공적인 문화 상품
6.보급 확산이 빠른 이유는 고가의 장비나 별도의 경기장을 필요로 하지 않았기 때문

7.니제르의 올림픽위원회(우리나라의 대한체육회 같은 곳) 회장, '약소국은 태권도가 특별한 장비 없이도 연습할 수 있기에 최적'이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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