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정신 못차린 그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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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21.07.27 (화) 11:56




  26일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안창림은 아제르바이잔의 루스탐 오루조프와 만나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업어치기 절반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얻어낸 결실이며 안창림의 올림픽 첫 메달이었다.


 
  하지만 메달 소식을 전하던 MBC 캐스터는 “우리가 원했던 색의 메달은 아니지만, 선수들이 지난 5년 동안 흘려왔던 땀과 눈물에 대한 대가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발언을 들은 조준호 해설위원은 “동메달로도 소중한 결실”이라고 말하며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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