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자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한국) vs. 천칭천-자이판(중국) 경기 중
천칭천(陳清晨) 선수가 경기 내내 지른 함성이 알고보니 욕설이었다고 함
'차오' 가 씨 발 정도 되는 욕인데 경기장 안에선 알아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그냥 빠이팅인줄 알고 그대로 진행
현재 동영상으로 퍼져 웨이보에서는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고 함 ㅋㅋㅋ
중국어 되는 사람은 뉴스 https://sports.ltn.com.tw/olympic2020/news/breakingnews/3618661
(영상 자막은 순화되어 草라고 나오는데 사실은 심한 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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