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 안산 인스타에서 혐오 용어 더 발견했다ㅋㅋㅋㅋ
안산의 올림픽 3관왕 이후... 그녀가 얼마나 혐오에 찌들어 있는지 보기 위해 "오조오억"과 "웅앵웅"이 발굴된 그녀의 인스타를 찾아갔다.
들어가자마자 스토리 하이라이트에 보이는 "야민정음"...
이미 대중화가 많이 돼서 괜찮다고? 이건 웅앵웅 쉴드 치는 페미들과 같은 논리다.
웅앵웅의 용례에 따르면 대중화가 되었더라도 근본적인 사용자가 야갤러(꼴페미)이니
안산은 디씨의 악의 축 야갤러라고 볼 수 있다ㄷㄷ
그녀의 스토리 중 하나에서 보이는 "포항항"...
근본적으로 텍스트 대치에서 나온 유행어로 텍스트 대치 특성상 여초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꺼무위키에 따르면 남초에도 많이 쓰이고, 특히 펨코에서 어떤 팀의 패배, 누군가의 슬픔을 장난으로 비웃을 때 자주 쓰인다.
나도 펨코에서 제일 먼저 접했고 펨코에서 즐겨 사용한다ㅋㅋ
킹치만... "오조오억"의 용례에 따르면 근본이 혐오가 아니더라도 그 종자들이 널리 쓰고 있는 말이기 때문에 이거 하나로도 펨코한다고 볼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
안산... 펨코까지 접수한 백곰 펨붕이가 맞는 듯하다ㄷㄷ
마지막으로 정점을 찍는 "기모링"... 이건 정말 참을 수가 없다.
철구의 "앙기모찌"를 괴물쥐가 "앙기모링"으로 응용한 것으로, 철구가 얼마나 대중에게 (나쁜쪽으로) 알려진 BJ인 건 말할 것도 없다.
안산 인방충 철빡이설ㄷㄷ 이건 정말 논란의 여지가 있겠다
그녀의 스토리를 다 본 결과, 그밖에도 온갖 커뮤니티 유행어, 신조어, 밈을 즐겨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녀가 올림픽 3관왕에 이어 메갈 꼴페미는 기본으로 깔고 야갤, 펨코, 인방충 3관왕을 달성한 폐인일지
그저 유행어와 신조어, 밈에 익숙한 전형적인 20대 초반 청년 세대인지 좀 더 이성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3줄 요약
1.안산은 본인의 SNS에 오조오억, 웅앵웅 외에도 야민정음, 포항항, 앙기모링을 사용하였다.
2.오조오억, 웅앵웅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그녀는 야갤, 펨코를 즐겨하며 철빡이인 인방충 꼴페미이다.
3.소모적인 혐오는 그만하자. 불확실하게 무지성으로 비비다가 또 나락 가지 좀 말자 씨 발 병 신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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