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를 받은 당회와 일부 임직자는 ㅈ 목사가 미혼인 A 집에 수시로 드나든 것을 직접 확인했다.
ㅈ 목사는 주로 A 집 근처에 차를 주차한 뒤 들어가 다음 날 오전 11시가 돼서야 나왔다.
ㅈ 목사가 기도원에 간다는 명목으로 평일 예배 인도를 부목사에게 맡길 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실제로는 A의 집에 머무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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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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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목사 사임으로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ㅈ 목사가 또 다른 교인
B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ㅎ교회는 다시 한번 충격에 빠졌다.
B는 ㅈ 목사가 눈에 보이는 뻔한 거짓말을 하며 교인들을 속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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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ㅈ목사가 A와 놀고 있는지 몰랐던 또 다른
내연녀 B가 빡쳐서 커밍아웃을 해버림. ㄷㄷㄷㄷ
신도 120명짜리 교회에서 양다리까지 걸치고...... ㅈ목사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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