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두 달간 입원치료 진단받음
2. 응. 복귀해
3. 소독약과 항생제조차 제대로 안 갖춰진 의무대에 상처 부위가 썩고 곪을 때까지 열흘간 방치
4. 외부치료 제발..
5. 응^^ 안돼
6. 고름과 염증이 수술 부위까지 침투하여 다리 괴사.
선수 생명 사실상 끝났다는 소견 받음
(다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전도유망한 선수인데..)
7. 훈련소 측 관계자 "어쩔 수 없었고, 늦어진 것에 대해 솔직히 할 말 없다.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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