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페미, 보빨러를 50년 전에 간파했던 철학자, 심리학자..

레벨아이콘 하람쓰
조회 55 21.08.04 (수) 21:05





“사람의 의식을 들여다보며 논리적으로 풀려고 하면 설명이 안된다.”

 

정신과의사와 분석심리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위와 같은 현상은 사람의 무의식 영역과 관련이 있기 때문. 전문가들은 “칼 구스타프 융이 말하는 ‘그림자’를 알면 해답에 가까워진다”고 말한다.

 

융에 따르면 사람의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이루어지며 서로 영향을 끼친다(그림 참조).

 

이 중 ‘그림자’는 무의식의 열등한 인격이며 자아의 어두운 면이다. 의식은 그림자를 억압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 무의식의 그림자를 자신과 비슷한 부류의 사람에게 투사해서 다른 사람을 욕하거나 비방하는 것이다.

 

“정치인들은 다 썩었어” “있는 놈은 다 안돼”하는 사람 중엔 실제로 자신이 권력이나 부를 얻으면 그보다 더 할 사람이 적지않다. 이들 대부분은 자신의 무의식에서 감추고 싶어하는 부분인 그림자를 특정인을 향해 쏘아대는 것이다. 지나치게 도덕적인 사람이나 인격자 연하는 사람들도 속에 그림자를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칼 융

 

 

 

 

요약 :  지나치게 도덕적인 사람이나 인격자 연하는 사람들도 속에 그림자를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크며, 남페미, 보빨러는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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