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7월 12일 발생한 화재로 손상된 와스프급 상륙함 '본험 리차드'
혹시 범인이 중국의 공작원인가 했지만 수사해보니 20살 먹은 소이어 메이스(Sawyer Mays)라는 중2병걸린 수병이었음.
네이비 씰에 자원하였으나 훈련을 못견디고 5일차에 스스로 퇴소. 이후로 지루한 해군생활에 실증내고 불만을 항상 표출함.
해병대 수색대(포스 리컨)이나 MEU 등으로 전출신청하는 방법도 있음에도 분을 못이겨 계획적으로 화물창고에 방화를 저지름.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5007200075
기사에서는 해당 상륙함(LHD-6)이 12억 달러(1조원) 라고 표현했지만 물가상승률이 반영 안된 20년 전 건조 가격임.
와스프급 마지막 함선 건조가격은 19억달러, 약 2조 3천억원 선임. 참고로 후속 개량형 아메리카급 상륙함은 1척 건조비가 35억 달러임.
화재 함선은 예상 수리비가 25억 달러(2조 7천억원)로 추산. 차라리 수리비아껴 신형 상륙함 추가 건조하는게 돈아끼는 방법이라 폐선처리됨.
미안하지만 중2병 가오충은 미해군에게 방화로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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